오늘도 끄적끄적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Q: Node.js는 서버인가요?
A: 네, 백엔드 개발자들이 Node.js를 씁니다.

‘백엔드 개발자 쓸 뿐, 프론트 엔드 개발자도 쓸 수 있다’가 내가 내린 결론이고,
오늘은 그에 대해 하나 하나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이 전파되는 걸 막고자 한다.
혹시 내가 내린 결론이 잘못된 부분은 무한 태클을 환영한다.

Node.j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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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쓰란?

바스크립트 자. (잘 쓰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내 기준에서는 설계 상 미스가 참 많다.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동적 타입 등등
자바와 같은 깐깐(?)한 언어를 배우고 바라본 자스는 허점 투성이처럼 보였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탄생했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데이터가 공란인지 아닌지 등등)와 같은
페이지의 동적 제어가 주된 목적 + 짧은 개발 기간(넷 스케이프 사의 새로운 브라우저에 탑재 예정) 때문에
설계 상에 미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일종의 안전 장치가 없어서 개발자가 일일이 구현해주고, 신경써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바스크립트를 극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사랑한다.
또한 그 허점을 아는 사람은 허점을 보완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잘 쓰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못 써도 동작이 잘 되기 마련이다.
이는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대규모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직면할 문제로부터 미리 해방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여덟 번째 시리즈는 연산자를 주제로 진행하겠다.

캐스팅(Casting) 연산자

캐스팅이라 하면 형변환이랑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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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쓰란?

바스크립트 자. (잘 쓰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내 기준에서는 설계 상 미스가 참 많다.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동적 타입 등등
자바와 같은 깐깐(?)한 언어를 배우고 바라본 자스는 허점 투성이처럼 보였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탄생했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데이터가 공란인지 아닌지 등등)와 같은
페이지의 동적 제어가 주된 목적 + 짧은 개발 기간(넷 스케이프 사의 새로운 브라우저에 탑재 예정) 때문에
설계 상에 미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일종의 안전 장치가 없어서 개발자가 일일이 구현해주고, 신경써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바스크립트를 극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사랑한다.
또한 그 허점을 아는 사람은 허점을 보완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잘 쓰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못 써도 동작이 잘 되기 마련이다.
이는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대규모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직면할 문제로부터 미리 해방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일곱 번째 시리즈는 값 vs 식 vs 문을 주제로 진행하겠다.

값(Value)

값은 고정적이다. 변하지 않는다. 너무 쉬워서 뭐라 달리 설명할 게 없다.
아래와 같은 것을 값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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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쓰란?

바스크립트 자. (잘 쓰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내 기준에서는 설계 상 미스가 참 많다.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동적 타입 등등
자바와 같은 깐깐(?)한 언어를 배우고 바라본 자스는 허점 투성이처럼 보였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탄생했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데이터가 공란인지 아닌지 등등)와 같은
페이지의 동적 제어가 주된 목적 + 짧은 개발 기간(넷 스케이프 사의 새로운 브라우저에 탑재 예정) 때문에
설계 상에 미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일종의 안전 장치가 없어서 개발자가 일일이 구현해주고, 신경써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바스크립트를 극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사랑한다.
또한 그 허점을 아는 사람은 허점을 보완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잘 쓰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못 써도 동작이 잘 되기 마련이다.
이는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대규모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직면할 문제로부터 미리 해방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번외편 격으로 반복문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반복문의 진실?

사실 리덕스의 하나의 진실의 근원(Single Source of Truth)에서 영향을 받았다.
우선 가장 간단한 1~10까지 더해서 출력하는 for 문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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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쓰란?

바스크립트 자. (잘 쓰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내 기준에서는 설계 상 미스가 참 많다.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동적 타입 등등
자바와 같은 깐깐(?)한 언어를 배우고 바라본 자스는 허점 투성이처럼 보였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탄생했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데이터가 공란인지 아닌지 등등)와 같은
페이지의 동적 제어가 주된 목적 + 짧은 개발 기간(넷 스케이프 사의 새로운 브라우저에 탑재 예정) 때문에
설계 상에 미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일종의 안전 장치가 없어서 개발자가 일일이 구현해주고, 신경써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바스크립트를 극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사랑한다.
또한 그 허점을 아는 사람은 허점을 보완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잘 쓰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못 써도 동작이 잘 되기 마련이다.
이는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대규모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직면할 문제로부터 미리 해방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번외편 격으로 훼이크 연산자를 배워보도록 하자.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백성훈 님께 감사를 전한다.

훼이크 연산자?

말 그대로 훼이크 연산자이다. 공식 명칭은 아니다.
의도한 대로 동작하지 않는 연산자를 뜻한다.
어찌보면 왜 이렇게 스펙에 구현됐는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라서 굳이 몰라도 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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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년시절을 함께한 슈퍼 패미콤

6세 경에 명절이 되면 할머니 집에 친척들이 다 같이 모여 슈퍼 패미콤으로 게임을 하였다.
당시 미국에 살았던 친척 형네서 사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형이 게임을 잘해서 덕분에 명절 때마다 항상 즐거웠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슈퍼 동키콩 2, 슈퍼 마리오 월드, 요시 아일랜드 등등 정말 재미있게 했다.
지금도 그 때 그 시절을 회상하면 참 그립다.

따라서 나는 아직도 슈퍼 패미콤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뛰고 항상 그립다.
초등학생 때 슈퍼 마리오 RPG의 한글패치를 접하면서 게임을 한글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프로그래밍의 ‘프’자도 모르던 상황이라 미완성 패치를 즐기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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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쓰란?

바스크립트 자. (잘 쓰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내 기준에서는 설계 상 미스가 참 많다.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동적 타입 등등
자바와 같은 깐깐(?)한 언어를 배우고 바라본 자스는 허점 투성이처럼 보였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탄생했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데이터가 공란인지 아닌지 등등)와 같은
페이지의 동적 제어가 주된 목적 + 짧은 개발 기간(넷 스케이프 사의 새로운 브라우저에 탑재 예정) 때문에
설계 상에 미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일종의 안전 장치가 없어서 개발자가 일일이 구현해주고, 신경써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바스크립트를 극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사랑한다.
또한 그 허점을 아는 사람은 허점을 보완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잘 쓰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못 써도 동작이 잘 되기 마련이다.
이는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대규모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직면할 문제로부터 미리 해방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여섯 번째 시리즈는 ES2015+의 Module(모듈)을 주제로 진행하겠다.
일단 ES5 이하에서 모듈화를 읽고 오길 바란다.

import/export

ES5 이하에서는 네임스페이스 패턴을 이용해 모듈화를 진행했지만 전역 스코프를 더럽힌다는 단점,
전역 스코프를 더럽히지 않으려면 즉시 실행함수 패턴을 이용해야하지만 외부에서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진정한 모듈이라고 하면 외부에서 참조가 가능하면서 전역 스코프를 더럽히면 안 된다.
그를 해결한 게 ES2015의 import/export 문법인데 지원 가능한 브라우저/노드가 없다.
바벨이라는 트랜스파일러를 사용해서 ES5로 변환해도 Node.js에서 밖에 안 되고,
브라우저에서는 모듈들을 하나로 합쳐주는 웹팩과 같은 모듈 번들러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일단 스펙에는 표준으로 등록됐으니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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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립트 자. (잘 쓰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내 기준에서는 설계 상 미스가 참 많다.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동적 타입 등등
자바와 같은 깐깐(?)한 언어를 배우고 바라본 자스는 허점 투성이처럼 보였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탄생했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데이터가 공란인지 아닌지 등등)와 같은
페이지의 동적 제어가 주된 목적 + 짧은 개발 기간(넷 스케이프 사의 새로운 브라우저에 탑재 예정) 때문에
설계 상에 미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일종의 안전 장치가 없어서 개발자가 일일이 구현해주고, 신경써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바스크립트를 극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사랑한다.
또한 그 허점을 아는 사람은 허점을 보완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잘 쓰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못 써도 동작이 잘 되기 마련이다.
이는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대규모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직면할 문제로부터 미리 해방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다섯 번째 시리즈는 모듈화를 주제로 진행하겠다.

모듈화란?

저번 시간에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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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립트 자. (잘 쓰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는 내 기준에서는 설계 상 미스가 참 많다.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동적 타입 등등
자바와 같은 깐깐(?)한 언어를 배우고 바라본 자스는 허점 투성이처럼 보였다.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탄생했다기 보다는
웹 페이지에 입력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데이터가 공란인지 아닌지 등등)와 같은
페이지의 동적 제어가 주된 목적 + 짧은 개발 기간(넷 스케이프 사의 새로운 브라우저에 탑재 예정) 때문에
설계 상에 미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된다.
일종의 안전 장치가 없어서 개발자가 일일이 구현해주고, 신경써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바스크립트를 극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매우 사랑한다.
또한 그 허점을 아는 사람은 허점을 보완해서 요리조리 피해서 잘 쓰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못 써도 동작이 잘 되기 마련이다.
이는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추후에 대규모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직면할 문제로부터 미리 해방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네 번째 시리즈는 ES2015+의 Scope(스코프)를 주제로 진행하겠다.
일단 ES5 이하에서 스코프를 읽고 오길 바란다.

ES5와의 차이점

ES2015+ 들어서 변수를 선언할 때 const와 let이 추가되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추후 포스트에서 정리할 예정이다.
ES2015+를 쓴다 하더라도 var를 쓰면 큰 차이점이 없다.
var와 const, let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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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0~100까지 순서대로 변하는 예제를 만들어볼 것이다.
일단 예제 파일에 쓰일 index.html을 하나 만들어보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DOCTYPE html>
<html lang="ko">
<head>
<meta charset="UTF-8"/>
<title>Title</title>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user-scalable=0"/>
</head>
<body>
<div id="root"></div>
<script src="./index.js"></script>
</body>
</html>

이제 index.js 파일을 만들자.
110까지 출력이니 반복문을 쓰면 될 것 같다.
아래와 같이 콘솔창에 찍어보면 1
10까지 아주 잘 나온다.

1
2
3
for(var i=1; i<11; i++) {
console.lo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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