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endency Injection(의존성 주입)을 알아보자 - 생성자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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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에는 재사용 가능한 코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묘(?)한 차이 때문에 계속 각국의 타이어를 장착한 자동차 클래스를 만들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는 자동차를 만들 때 이미 타이어를 만드는 방법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자동차(전체)**가 **타이어(부분)**에 의존하고 있는 코드)
즉, 자동차를 만들 때 타이어를 만드는 방법을 결정하면 되는 사항이다.
(**의존하는 부분(타이어)**을 **전체(자동차)**에 주입시키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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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re.java
public interface Tire {
    void wh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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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Tire.java
public class KoreanTire implements Tire {
    public void wheel() {
        System.out.println("구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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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Trie.java
public class AmericanTire implements Tire {
    public void wheel() {
        System.out.println("whe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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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java
public class Car {
    Tire tire;
    Car(Tire tire) { // 매개변수의 다형성을 사용
        this.tire = t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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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class Drive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KoreanTire koreanTire = new KoreanTire();
        AmericanTire americanTire = new AmericanTire();
        Car car = new Car(koreanTire);
        car.tire.wheel(); // 구르다
        
        car.tire = americanTire;
        // 아래와 같은 것도 되니 바로 멤버 변수에 접근해서 설정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car.tire = null;
        car.tire.wheel(); // wheel
    }
}

이렇게 되면 Tire 클래스들만 쭉쭉 추가하면 되고 Car 클래스는 각국 별로 만들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또한 tire 교체도 가능하지만 올바른 값이 들어왔는지 유효성 검사할 방법이 없다.
그럼 v3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보도록 하자.

참조 블로그 - 생성자를 통한 의존성 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