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ack 2) 트리 쉐이킹을 해보자!

들어가기에 앞서

여기선 기본적으로 웹팩 1, 바벨, ES2015(ES6)을 알고 있다는 전제로 진행한다.
리액트 대신에 다른 서드 파티(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 가지고 테스트하면서 이 글을 봐도 된다.
또한 이 글을 보고 나서 (Webpack 2) 코드를 분할해보자!도 보는 걸 추천한다.

트리 쉐이킹(Tree Shaking)??

나무를 흔들어 썩은 과일(필요없는 놈)을 떨어트리자!
트리 쉐이킹이란 나무를 흔들어서 필요없는 걸 떨어트리는 행위를 말한다.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없는 것이란 쓰지 않는 코드를 뜻한다.

우리의 코드를 트리 쉐이킹 해보자

기존 웹팩 1에서 번들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보자.

우선 모듈을 하나 만들어보자. (modul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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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rt const a = 123123123123;
export const b = 45645646456;

그리고 이 모듈을 불러다 쓰는 우리의 앱을 만들자. (app.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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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a} from './module';
console.log(a);

하지만 번들링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쓰지도 않은 b가 들어가있는 반쪽짜리 모듈화가 된 셈이다.
아마 이게 ES2015의 Native Import가 아닌 CommonJS 스타일?인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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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0 */
/***/ function(module, exports, __webpack_require__) {
'use strict';
var _moduleA = __webpack_require__(1);
console.log(_moduleA.a);
/***/ },
/* 1 */
/***/ function(module, exports) {
"use strict";
Object.defineProperty(exports, "__esModule", {
value: true
});
var a = exports.a = 123123123123;
var b = exports.b = 45645646456;
/***/ }
/******/ ]);

하지만 웹팩 2에서는 이런 ES2015 Native Import를 지원함으로써
쓸 데 없는 녀석(const b)을 나무에서 떨어트리는 트리 쉐이킹이 가능해진 것이다.
바로 알아보자!

일단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고 웹팩을 설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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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m init --y
npm i -D webpack

위에 적어놓은 app.js와 module.js를 똑같이 만들자.
그리고 webpack.config.js를 만들어서 아래와 같이 만들어주자.
바벨 없이 import/export를 쓸 수 있는 건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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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le.exports = {
entry: './app.js',
output: {
filename: 'bundle.js',
path: `./`
}
};

그리고 터미널에서 아래와 같이 번들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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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_modules/webpack/bin/webpack.js

하지만 번들링된 녀석을 보면 여전히 b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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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0 */
/***/ (function(module, __webpack_exports__, __webpack_require__) {
"use strict";
const a = 123123123123;
/* harmony export (immutable) */ __webpack_exports__["a"] = a;
const b = 45645646456;
/* unused harmony export b */
/***/ }),
/* 1 */
/***/ (function(module, __webpack_exports__, __webpack_require__) {
"use strict";
Object.defineProperty(__webpack_exports__, "__esModule", { value: true });
/* harmony import */ var __WEBPACK_IMPORTED_MODULE_0__module__ = __webpack_require__(0);
console.log(__WEBPACK_IMPORTED_MODULE_0__module__["a"]);
/***/ })
/******/ ]);

트리 쉐이킹을 위해선 웹팩 2의 플러그인인 UglifyJS2를 이용하면 된다.
이제 webpack.config.js를 수정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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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 webpack = require('webpack');
module.exports = {
entry: './app.js',
output: {
filename: 'bundle.js',
path: `./`,
},
// 여기부터 추가된 내용
plugins: [
new webpack.optimize.UglifyJsPlugin({
// 사실 아래와 같이만 써도 트리 쉐이킹이 된다.
// compress: true
compress: {
// warnings: false, // 콘솔 창에 출력되는 게 보기 귀찮다면 요 놈을 주석 제거하면 된다.
unused: true // 요 놈이 핵심
},
mangle: false, // DEMO ONLY: Don't change variable names.(난독화)
beautify: true, // DEMO ONLY: Preserve whitespace (가독성 좋게 함)
output: {
comments: true // DEMO ONLY: Helpful comments (주석 삭제 안 함)
}
})
]
};

그리고 다시 아래와 같이 터미널에서 번들링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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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_modules/webpack/bin/webpack.js

그럼 아래와 같은 로그가 터미널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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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in bundle.js from UglifyJs
Collapsing constant a [bundle.js:75,60]
Dropping unused variable b [bundle.js:77,6]

Dropping unused variable b [bundle.js:77,6]
위 부분이 핵심이다.
다시 번들링 된 코드를 보면 깔끔하게 b가 제거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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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
function(module, __webpack_exports__, __webpack_require__) {
"use strict";
/* harmony export (immutable) */
__webpack_exports__.a = 123123123123;
}

서드파티(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를 트리 쉐이킹 해보자

이 챕터는 다소 문제가 많다.
서드파티마다 모듈화 한 방식이 제각각이라 트리 쉐이킹 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나도 처음 접하다 보니 모든 서드 파티를 테스트 할 수가 없어서 대표적으로
react-router(4는 너무 변경 사항이 많아서 3) 요 놈만 건드려보았다.

react-router를 사용하기 위해 react를 설치해야 하고,
react를 사용하려면 react-dom도 설치해야하고,
또한 react를 쓰기 위해선 babel-preset-react를 설치해야하는데,
babel-preset-react를 쓰기 위해선 babel-core도 설치해야하고,
webpack에서 bable을 사용하기 위해선 bable-loader도 설치해야 하고,
uglifyJS2가 ES2015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아서
babel-preset-2015(여기선 babel-preset-env)를 설치해야한다.
위에 절차가 복잡하므로 이해하지 말고 그냥 설치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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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m i -S react react-dom react-router@^3.x
npm i -D babel-core babel-preset-env babel-preset-react babel-loader

index.html 파일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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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YPE html>
<html lang="ko">
<head>
<meta charset="UTF-8">
<title>Title</title>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user-scalable=0"/>
</head>
<body>
<div id="app"></div>
<script src="./bundle.js"></script>
</body>
</html>

라우팅 할 컴포넌트 Comp.js를 하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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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React from 'react';
const Comp = () => <h2>하이</h2>;
export default Comp;

그리고 app.js를 다음과 같이 수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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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React from 'react/lib/React';
import {render} from 'react-dom/lib/ReactDOM';
import {Router, Route, hashHistory} from 'react-router';
import Comp from './Comp';
render(
<Router history={hashHistory}>
<Route path="/" component={Comp} />
</Router>,
document.getElementById('app')
);

webpack.config.json에 바벨 로더를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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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 webpack = require('webpack');
module.exports = {
entry: './app.js',
output: {
filename: 'bundle.js',
path: `./`,
},
plugins: [
new webpack.optimize.UglifyJsPlugin({
// 사실 아래와 같이만 써도 트리 쉐이킹이 된다.
// compress: true
compress: {
// warnings: false, // 콘솔 창에 출력되는 게 보기 귀찮다면 요 놈을 주석 제거를 하면 된다.
unused: true // 요 놈이 핵심
},
mangle: false, // DEMO ONLY: Don't change variable names.(난독화)
beautify: true, // DEMO ONLY: Preserve whitespace (가독성 좋게 함)
output: {
comments: true // DEMO ONLY: Helpful comments (주석 삭제 안 함)
}
}),
// 여기서부터 추가된 내용.
// 로더들에게 옵션을 넣어주는 플러그인이다.
new webpack.LoaderOptionsPlugin({
minimize: true,
}),
],
module: {
// 웹팩 1에서는 loaders를 썼지만 2에선 rules
rules: [
{
test: /\.js$/,
exclude: /node_modules/,
// 쿼리가 필요한 로더는 loader로 써줘야함.
// 쿼리가 필요 없는 로더는 use로 써도 된다.
// 웹팩 2에선 babel-loader와 같이 -loader 생략이 불가능해졌다.
loader: 'babel-loader',
// babel-loader?머시기와 같은 쿼리나 query: 옵션 대신에
// 웹팩 2에선 options: 로 바뀜.
// .babelrc로 따로 빼줘도 상관 없다.
options: {
presets: [
[
"env",
{
browsers: ['last 2 versions', '> 10%', 'ie 9'],
// babel-preset-2015에서는 Native Module을 쓰지 않는 것인지
// 아래 옵션을 주지 않으면 우리가 만든 코드(ES2015의 import/export Syntax)가
// 트리 쉐이킹 되질 않는다.
"modules": false
}
],
"react"
]
}
}
]
}
};
// DeprecationWarning: loaderUtils.parseQuery() received a non-string value which can be problematic, see https://github.com/webpack/loader-utils/issues/56
// parseQuery() will be replaced with getOptions() in the next major version of loader-utils.
// 위와 같이 로더 개발자를 위한 로그가 뜨는데 보기 싫다면 주석을 제거하면 된다.
// process.noDeprecation = true;

이제 번들링 된 파일을 보면 우리가 import 시키지도 않은 browserHistory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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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
/***/
function(module, __webpack_exports__, __webpack_require__) {
"use strict";
/* harmony import */
var __WEBPACK_IMPORTED_MODULE_0_history_lib_createBrowserHistory__ = __webpack_require__(129), __WEBPACK_IMPORTED_MODULE_0_history_lib_createBrowserHistory___default = __webpack_require__.n(__WEBPACK_IMPORTED_MODULE_0_history_lib_createBrowserHistory__), __WEBPACK_IMPORTED_MODULE_1__createRouterHistory__ = __webpack_require__(103);
__webpack_require__.i(__WEBPACK_IMPORTED_MODULE_1__createRouterHistory__.a)(__WEBPACK_IMPORTED_MODULE_0_history_lib_createBrowserHistory___default.a);
}

이렇듯 서드 파티들은 트리 쉐이킹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아마 서드파티 제작자들도 우리가 쓴 ES2015의 import/export 문법을 썼지만 배포할 때는
babel-preset-2015의 Native가 아닌 모듈로 트랜스파일 된 놈이 배포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별개의 모듈일 일일이 불러오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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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React from 'react/lib/React';
import {render} from 'react-dom/lib/ReactDOM';
import Router from 'react-router/es/Router';
import Route from 'react-router/es/Route';
import hashHistory from 'react-router/es/hashHistory';
import Comp from './Comp';
render(
<Router history={hashHistory}>
<Route path="/" component={Comp} />
</Router>,
document.getElementById('app')
);

다른 서드 파티들은 바로 import 시켜도 트리 쉐이킹 되는 애들도 있을 것이지만,
대부분의 서드 파티가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는 저렇게 일일이 import 시켜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참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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